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신화 (문단 편집) === 밀 기원 전설 === ||경기도 양평 땅에 늙고 병든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아들은 아버지의 병을 고치려고 좋다는 약을 다 써보았지만 효험을 보지 못하다가 어느 날 중국 북경에 명의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병 증세를 이야기했지만 대답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소실을 통해 청을 넣어 사람의 생간 셋을 고아 먹어야 나을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아들은 처음에는 의기소침했지만 아버지를 위해 약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아들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집에서 멀리 떨어진 의주 근처 고갯마루로 가서 기다렸다. 처음에는 선비가 글을 중얼거렸고 다음에는 중이 염불을 하며, 세 번째는 미친 놈이 낄낄거리고 춤을 추며 올라온 그들의 배를 갈라 간을 꺼낸 뒤 시체는 합장하고 돌아왔다. 약의 효력으로 아버지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으며 그 후 아들은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사죄하는 제사를 올리려고 기일에 찾아갔는데 무덤 위에 전에 보지 못한 풀이 많이 자라 있었고 어떤 것은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다. 아들은 그 씨앗을 받아와 두어 해 되풀이 심었더니 한 섬이나 되었다. 일부는 빻아 가루를 만들어 먹고 잘 빻아지지 않는 것은 쌓아두었는데 장마가 지난 후 썩어 술이 되었다. 밀에 칼자국이 있는 것은 배가 갈라져 희생당한 사람들의 원혼 때문이며 이렇게 술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세 사람의 혼이 차례로 나온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의바르다가 다음에는 불공드리는 중처럼 술을 억지로 권하고 마지막에는 미친놈처럼 애 어른도 못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5/01/009000000200501201612029.html|#]] 시체에서 곡물 같은 종류가 탄생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신화 요소이다. 또 술의 기원을 설명하면서 왜 술이 취하는지도 근거를 부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